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탄산수소 나트륨 (문단 편집) === 의료, 미용 === * 위산과다 해결: 위산과다로 속쓰림이 발생할 때 먹는 것이기도 하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약염기성을 띠므로 위산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실제로 십이지장에서는 탄산수소나트륨이 분비되어 위산을 중화시킨다. 그리고 제산제 중에는 이것이 주성분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광고 등으로 유명한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알긴산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칼슘의 복합제이다. 단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 중화되는 과정에서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속에서 다량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해서 위가 파열될 수도 있다. 실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일하던 사람이 탄산수소나트륨을 먹고 위가 파열되어 응급실로 직행했다. 물론 실제로는 그 정도가 되기 전에 토해내면서 최악의 상황까지는 안 가겠지만 몸에 극히 해로운 상황임에는 변함없다.[* 위는 일정 압력 이상이 되면 기체를 식도를 통해 배출한다. 흔히 말하는 트림이 그것이다.] 뭐든 적당해야 하는 법. 참고로 [[호기심 해결사]]에서 팝 락스 파핑캔디와 콜라를 동시에 먹어서 배가 터져 죽었다는 도시전설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돼지 위를 구해서 실험해 보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오며 안 터지자, 제작진은 작정하고 터뜨리기 위해 탄산수소나트륨을 일부러 과도하게 넣고 결국 터뜨렸다. 탄산수소나트륨은 제산제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개비스콘 더블액션에서는 위액의 pH를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위액의 상부에 알긴산 방어층이 떠 있을 수 있도록 거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탄산수소 이온 > 이산화 탄소) 실제로 개비스콘 복용 후 위액의 pH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 물파스: 모기나 개미등 벌레 물린데 바르면 그 부분을 중화시켜 빨리 가라앉는다. 미국에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한국의 물파스나 버물리 같은 용도)으로 가장 잘팔리는 AfterBite 라는 약도 주 성분은 중탄산소다 5%이다. * 치아 미백, 치약: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유명한 암앤해머와 gsk헬스케어에서 치약을 만들었다. 주요 성분이 결국 탄산수소나트륨으로 비슷하지만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주요 성분도 성분이라 그런지 엄청 짜다. 양치 후에는 개운한 편. 물론 특유의 연마작용 때문인지 잇몸에서 피가 나오지만 죽지는 않으니 안심. 스케일링 한다고 생각하면 부은 잇몸에 유익할 정도의 출혈이니 걱정 말자. * 블랙헤드 스크럽: 베이킹소다(식소다)와 물을 3:1비율로 섞어 [[스크럽]]을 하면 [[블랙헤드]]를 없애는 데에 탁월하다고 한다. 단, 스크럽 후에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로션 등을 꼭 발라주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